[RFID/IoT 2013] 세계최초 WCDMA 통신블랙박스 ㈜알리온 AJ-7000 SK 텔레콤에서 선보여

[RFID/IoT 2013] 세계최초 WCDMA 통신블랙박스

㈜알리온 AJ-7000 SK텔레콤에서 선보여

AJ-7000 본체, GPS&오토플래시, 후방카메라

알리온(www.allion.kr)은 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'RFID/IoT World Congress 2013'에 참가해 WCDMA 통신블랙박스 '알리온(AJ-7000)'을 선보였다.

'알리온'은 WCDMA(와이드밴드 코드분할 다중접속기술) 이동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원격 실시간 영상 및 문자 전송이 가능한 통신 블랙박스다. 기존 전후방HD화질의 블랙박스에,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촬영이 가능한 고휘도 오토플래시를 적용했으며 GPS 기능, 선명한 화질을 기본으로 한 차량번호 추적 기능까지 갖췄다.

알리온 블랙박스는 통신블랙박스 기능으로 충격영상, 실시간 영상을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, 위급상황 시 사전에 저장된 최대 3인에게 SMS문자 알림을 전송할 수 있다. 또한 야간이나 충격시 자동으로 오토플레시가 동작하며 블랙박스 영상촬영에 도움을 주며, 전방·후방 카메라 모두 모션 감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.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전후방 HD카메라와 주차 시 차량 배터리 방전보호 기능이 작동하며, 배터리 전압이 설정된 값보다 떨어질 경우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SMS문자 전송후 블랙박스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이다. 운전중 사용자가 블랙박스 상태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음성안내 기능도 지원한다.

AJ-7000은 CORTEX-A5 800 MHz CPU와 1280 x 720p 영상 해상도의 3인치 TFT LCD, 와이드 터치패널을 채용했으며 USB/GPS 포트와 133g의 무게를 갖췄다.

AJ-7000의 영상이 PC에 연결되어 실시간 영상이 보여지고 있다.

전시된 AJ-7000 제품들

알리온은 지난 9월 SK텔레콤 본사 4층 슈펙스홀에서 알리온 무선 블랙박스 (AJ-7000)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.

한편,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가 주최하는 국제 전시회인 'RFID/IoT World Congress 2013'은 RFID/IoT 융합 솔루션 & 서비스관과 융합기술 및 제품관, NFC/모바일서비스관, 빅데이터관, 특허상담관으로 구성돼 RFID/USN, IoT, M2M, NFC, 빅데이터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. 또한 신제품/솔루션 및 기술이전 설명회,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등의 부대행사와 관련 정부정책 및 서비스 사례 등을 설명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진행된다.

SK텔레콤 부스의 관람객들

제품 설명을 듣고 계신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 관계자분들